올랜도, 케이티와 열애 인정…밀실 데이트는 셀레나와?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6-05-11 10:42


올랜도 블룸(왼쪽부터), 케이티 페리, 셀레나 고메즈

가수 케이티 페리(31)의 공식 남자 친구인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39)이 가수 셀레나 고메즈(23)와 양다리 열애설에 휩싸였다.

11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뉴스사이트 'TMZ'는 "지난 6일 올랜도와 셀레나가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클럽에서 서로를 밀착한 채 애정행각을 벌이는 모습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셀레나는 라스베이거스 콘서트를 마친 후 뒤풀이를 가졌고 올랜도가 뒤늦게 깜짝 등장했다.

'TMZ'가 공개한 사진에는 올랜도와 셀레나가 서로를 안고 진한 애정 행위를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TMZ'는 "그러나 셀레나는 혼자 자신의 방으로 들어갔다"고 전했다.

한편 올랜도는 지난 2일 케이티와 멧 갈라 패션쇼 애프터파티에 모습을 드러내며 열애를 인정했다. 올랜도와 셀레나는 2014년부터 꾸준히 염문설이 불거졌으며 그때마다 관계자 측은 "두 사람은 친구 사이"라고 양다리설을 부정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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