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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혜리가 tvN '응답하라 1988'에서 호흡을 맞춘 최성원의 투병 소식에 눈물을 흘렸다.
급성 백혈병을 앓고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한 최성원의 소식을 접했다는 혜리는 질문에 답하지 못한채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너무 안타까운 일이 일어나 속상하다. 워낙 밝고 착한 오빠였다. 하루빨리 더 건강한 모습으로 만났으면 좋겠다. 팬들도 많이 응원해주고 우리도 옆에서 많이 응원하겠다"고 어렵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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