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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감성 발라더 박재정과 규현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이 성사됐다.
지난해 미스틱에 합류하며 윤종신, 김연우 등 선배 발라드 뮤지션들과 함께 하게 된 박재정은 최상의 환경 아래서 자신의 주무기인 발라드를 통해 뮤지션으로서 역량을 보여줄 예정이다.
슈퍼주니어 멤버인 규현은 솔로앨범을 통해 폭넓은 세대의 공감을 자아내며 성시경을 잇는 '차세대 발라드 황태자'로 자리를 굳혀 나가고 있다. 때문에 이들의 듀엣은곡은 팬들에게 큰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의 발라드 듀엣곡은 오는 19일 자정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