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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다섬 이지현 기자] 가수 리아가 '눈물' 가사가 실화임을 밝혔다.
그는 "콘서트가 끝나고 뒷풀이를 했는데, 제가 인터뷰가 있어서 좀 늦게 같다. 근데 술이 만취된 채 엉켜있더라, 그리고 핸드폰 뒤에 스티커 사진도 붙어있고...'눈물' 내용이랑 똑같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이제는 그 분에게 고맙다. '눈물' 저작권료로 오랫동안 저에게 용돈을 주셨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기사입력 2016-05-10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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