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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리아, '눈물' 소환…"90년대 대표 락 발라드"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6-05-10 23:21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리아가 '슈가맨'으로 소환됐다.

10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쇼맨으로 가요계 대표 하모니 그룹 마마무와 V.O.S가 출연해 '역주행송' 대결을 펼쳤다.

이날 유희열 팀 슈가맨으로는 "90년대 락 발라드로 이별한 여자들이라면 한 번쯤 불러봤을 곡이다"라고 소개됐다.

전주를 미리 듣자 30대에서는 대부분의 불이 들어 왔다. 이에 등장한 '슈가맨'은 리아 였다. '눈물'을 슈가송으로 부른 리아는 시원스러운 가창력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리아의 노래에 '슈가맨' 식구들은 "여전하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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