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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박수진이 촬영 중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에 놀란 심영순은 "어머. 예쁜 짓은 혼자 다 하고 있다"고 기뻐했고, 박수진은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심영순은 박수진의 임신을 진심으로 기뻐했고, 두 사람은 따뜻한 포옹을 나눴다.
또한 방송 말미에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심영순이 "임신 초기니까 너무 힘든 일은 시키지 마라", "오늘은 수진이를 위한 음식을 준비했다"며 임신 중인 박수진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