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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옥수동 수제자' 심영순이 제자 박수진에게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한 조언을 했다.
이에 심영순은 "절대로 시집 식구들 흉을 보지 마라. 음식을 하면 아버님이나 어머님을 갖다 드렸으면 좋겠다고 말해라. 그런 게 신랑 마음에 다 쌓이면서 사이가 좋아진다"고 말했다. 그러자 박수진은 "전 (시댁 흉을) 한 번도 본 적 없다"고 밝혔다.
또 박술녀는 "28년 살아 보니까 결혼은 마라톤이다. 길고 긴 세월이다"라고 조언했다.
기사입력 2016-05-10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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