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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윤상현 "과거 드렁큰 타이거 무대 코러스 활동"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6-05-10 14:36 | 최종수정 2016-05-10 14:37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컬투쇼' 배우 윤상현이 과거 드렁큰 타이거 무대의 코러스로 활동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특별초대석'에는 윤상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윤상현은 "이현우가 MC를 맡았을 때 인천대학교 쪽에서 공연한 '수요예술무대'의 드렁큰 타이거 무대에 코러스를 잠깐 했다"고 말했다.

윤상현은 "원래 연습실 형이 가는 거였는데 그 형이 펑크를 내서 내가 가게 됐다"며 "무슨 코러스인지도 몰랐는데 그냥 가서 하던 거 했다"고 털어놨다.

또 윤상현은 "그때 윤미래가 사준 짜장면을 먹고 왔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상현은 지난 7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Yoon Sang Hyun Ballad' 발매, '내 안의 그대', '너를 위한 노래'로 활동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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