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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우리동네 배구단' 멤버 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래퍼로 깜짝 변신했다.
제일 먼저 매력 어필에 나선 슬리피는 김소현을 위해 봄 느낌이 가득한 랩을 선보였는데, 이를 지켜보던 강남은 슬리피의 랩이 끝나자마자 장난기 가득한 얼굴로 "료헤이 형이 봄 느낌의 랩을 정말 잘한다"고 말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장난스럽게 시작한 강남의 말에 멤버들은 료헤이에게 "숨겨뒀던 랩 실력을 보여 달라" 요청했고, 생전 해본 적도 없는 랩을 보여달라는 말에 료헤이는 그저 당황해하며 식은땀만 흘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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