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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신서유기2' 안재현이 구혜선과의 열애 보도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 자리에서 강호동은 안재현과 구혜선의 열애 사실을 최초 보도한 매체에 대해 언급하며 "그 매체가 효자 역할을 한 것이다. 만약 발각 안됐으면 아직도 비밀연애를 하고 있지 않았겠냐"고 말했다.
이에 안재현은 "원래 결혼 계획을 하고 있었다"고 답했다. 이어 열애 기사 사진 속 상황에 대해 "당시 서로 장난을 치고 있었는데, 구혜선이 삐쳤길래, '삐쳤어?'라고 물어보고 있던 순간이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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