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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소녀시대 티파니)의 첫 솔로 앨범 'I Just Wanna Dance'(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또한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감각적인 R&B 팝 기반의 곡 'FOOL', 위태로운 연인 사이를 신호등의 노란불에 빗대어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 'Yellow Light', 보사노바 리듬 위에 피아노와 베이스, 어쿠스틱 기타 등의 악기가 어우러진 어쿠스틱 곡 'Once in a Lifetime' 등 총 6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어 한층 깊어진 보컬리스트 티파니의 음악 세계를 확인하기에 충분하다.
특히 티파니는 음원 공개에 앞서 10일 밤 11시 네이버 스타 라이브 애플리케이션 V의 SMTOWN 채널을 통해 [COUNTDOWN! TIFFANY <I Just Wanna Dance>]도 진행, 첫 솔로 앨범 및 타이틀 곡 소개,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 등 이번 앨범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어서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은 더욱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티파니는 오는 12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3일 KBS '뮤직뱅크', 14일 MBC '쇼! 음악중심', 15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본격적인 첫 솔로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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