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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90년대를 대표하는 발라드와 댄스곡을 부른 '슈가맨'이 등장한다.
한편, 유희열팀의 '슈가맨'으로는 댄스곡과는 정반대인 90년대 발라드로 많은 여자들의 대표 '이별송', '시련송'의 주인공이 등장했다. 특히 여성방청객들은 노래가 시작되는 순간 옛 추억에 잠긴 듯한 모습을 보여 인터뷰하는 MC 유재석을 당황케 하였다는 후문이다.
이날 쇼맨으로는 가요계 대표 하모니 그룹 마마무와 V.O.S가 출연해, '역주행송' 대결을 펼친다. '90년대 대표 댄스 VS 발라드'와 '비글돌 마마무' VS '애절한 보이스 V.O.S' 양 팀 대결의 결과는 5월 10일(화)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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