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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와 데이비드 베컴이 어여쁜 아들(pretty son)을 만들었다."
브루클린 베컴의 '슈퍼스타 부모' 데이비드 베컴과 빅토리아 베컴에 대해서도 편안하게 언급했다. "위대한 아빠, 위대한 엄마다. 그들은 정말 좋은 부모이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그들이 정말 어여쁜 아들을 만들었다는 것"이라며 '남친' 브루클린에 대한 애정을 감추지 않았다.
클로이 모레츠와 브루클린 베컴은 지난 2014년 뮤직 페스티벌에서 함께 있는 장면이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졌다. 또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열애를 암시하는 사진이 게재되며 의혹이 증폭됐고, 레스토랑 데이트도 포착됐다.
1997년생 클로이 모레츠는 할리우드에서 가장 각광받는 대세 여배우다. 2004년 CBS 드라마 '가디언'에서 아역 배우로 데뷔해 꾸준히 연기 활동을 해왔다. 미국의 '국민여동생'으로 불리며 영화 '렛 미 인' '다크 섀도우' '캐리' 등에 출연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