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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윤민수가 KBS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개그우먼 이세영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윤민수와 이세영이 도전한 KBS <1 대 100>은 오늘(10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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