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종권]
'위대한 소원'은 류덕환, 김동영, 안재홍 세 배우들의 특급 케미와 남대중 감독의 탁월한 연출력 그리고 재기발랄한 설정과 돌직구 대사들, 그리고 가슴 짠해지는 감동까지 어우러진 작품이다. 젊은 관객은 물론 3040 중장년층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영화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고환(류덕환)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기 위한 친구들의 고군분투와 우정을 담았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