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인스타그램]데인 드한, 엑소 前멤버 크리스와 함께 한 사진 공개…'친분 과시'

이승미 기자

기사입력 2016-05-10 09:06 | 최종수정 2016-05-10 09:07

데인드한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할리우드 배우 데인 드한이 엑소의 전 멤버 크리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10일(한국시간) 데인 드한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사진에는 그와 엑소의 전 중국인 멤버 크리스의 모습이 담겼다. 머리를 짧게 자른 크리스의 모습이 눈에 띈다. 뤽 베송 감독의 영화 '발레리안: 천개 행성의 도시'(이하 '발레리안')을 함께 촬영 중인 두 사람이 영화 촬영 중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발레리안'은 프랑스 만화계의 거장 피에르 크리스틴과 장 끌로드 메지에르의 코믹북 시리즈 '발레리안과 로렐라인'을 원작으로 한 작품. 28세기 미래를 배경으로 지구를 지키려 임무를 수행하는 특수요원들의 이야기 그린다. 데인 드한이 주인공 발레리안을, 카라 델레바인이 그의 파트너 로렐라인을 연기한다.

한편, 크리스는 지난 해 SM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하고 그룹 엑소를 탈퇴했다. 이후 중국으로 건너가 배우로서 활동하고 있다.

smlee0326@sportschosun.com

, 사진=데인드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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