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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할리우드 배우 데인 드한이 엑소의 전 멤버 크리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발레리안'은 프랑스 만화계의 거장 피에르 크리스틴과 장 끌로드 메지에르의 코믹북 시리즈 '발레리안과 로렐라인'을 원작으로 한 작품. 28세기 미래를 배경으로 지구를 지키려 임무를 수행하는 특수요원들의 이야기 그린다. 데인 드한이 주인공 발레리안을, 카라 델레바인이 그의 파트너 로렐라인을 연기한다.
한편, 크리스는 지난 해 SM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하고 그룹 엑소를 탈퇴했다. 이후 중국으로 건너가 배우로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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