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우현 "수위 높은 티저, 선정성 논란 일어날지도"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6-05-09 19:46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데뷔 6년 만에 첫 솔로로 나선 그룹 인피니트 남우현이 티저 이미지에 대해 언급했다.

9일 오후 네이버 V앱에서 남우현의 첫 솔로 미니앨범 '라이트(Write)' 발매 쇼케이스가 생중계 됐다.

이날 남우현은 "티저 이미지로 수위 조절로 풀지 못한 사진이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회사 어디가에 있는데 앨범에 넣으면 선정성 논란이 일어날 것 같아서 뺐다"며 "예전에 상의 탈의한 적이 있는데도 보고 싶으세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또한 남우현은 저작권료에 대해 "밥을 사 먹을 정도로 저작권료가 나온다"고 털어놔 시선을 집중시켰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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