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전혜진 기자] 'K팝스타6' 심사위원 박진영과 양현석이 오디션 참가 자격에 기존 연습생까지 포함한다고 밝혔다.
JYP 엔터테인먼트 대표 박진영은 "기존 회사에 속해있는 연습생들까지 다 참가가 가능하다"며 프로그램의 변화된 룰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YG대표 양현석은 "가수가 되기 위해 준비하는 참가자도 많지만, 연습생이 됐음에도 빛을 보지 못하는 이들도 많다. 세 명의 전문 제작자들이 그 친구들에게 기회를 주면 어떨까 싶어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K팝스타6'는 차세대 K팝스타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이다. 그간 포맷과는 다르게 돌아온 'K팝스타6'는 11월 중 방송 예정.
gina1004@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