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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옥중화'가 시청률 20.7% 기록하며 자체 최고시청률 경신했다.
이날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옥중화'에서는 어린 옥녀(정다빈)에서 성인 옥녀(진세연)로 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포도청 다모가 되기 위한 시험과정에서 모자랄 것 없는 무술을 선보여 강한 인상을 남겼으며, 4회 마지막에는 복면의 사내들에게 어두운 밤 칼로 위협을 당하는 장면에서 마무리 됨으로써 앞으로 펼쳐질 5회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옥중화'의 시청자 층을 살펴보면, 수도권 기준으로 여자 60대 이상이 18.5%, 여자 50대가 17.8%, 여자 40대 14.7% 순이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