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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발라드를 불렀을 때 가슴에 와닿는다는 말이..."
이어 그는 "이번 앨범을 통해 '이게 남우현이었구나'를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싶었다. 인피니트와는 다른 감성적인 목소리를 들려드릴 수 있도록 했다"고 소개하며 "앨범 제목 'Write'는 오래 기다려주신 팬들을 위해 뭔가를 '썼다'는 의미도 있고 우현의 W가 들어가는 의미도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남우현의 첫 미니앨범은 타이틀곡 '끄덕끄덕'을 포함해 'Write..' '그 사람' '향기' 'Gravity' 'Stand by me'까지 총 6개 트랙이 수록됐다. 타이틀 '끄덕끄덕'은 엠씨더맥스 제이윤이 작곡을 맡고 JTBC '투유프로젝트 슈가맨'에 패널로 출연중인 히트 작사가 김이나가 작사한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