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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오늘(8일) 방송되는tvN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에서는 '프로듀스 101'이 배출한 '대세' 걸그룹 아이오아이의 전소미, 김세정, 김청하가 특별출연해 상큼한 웃음을 선사한다.
앞서 아이오아이가 최근 출연한 예능프로그램들은 높은 화제성과 함께 연이어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기록한 바 있어 코빅의 출연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이오아이는 지난달 26일 JTBC '슈가맨'을 통해 첫 예능에 도전한데 이어 7일 방송한 JTBC '아는 형님', tvN 'SNL7'에 잇따리 출격해 모두 자체 최고 시청률 신기록을 이끌어냈다.
한편 2016년 2쿼터 6라운드에 접어든 '코빅'은 순위권 내에서 더욱 치열한 경쟁을 치르고 있다. 지난 주 '왕자의 게임'이 1위를 차지하며 단독 선두를 기록하고 있고 최장수 코너 '깝스'는 승점 1점 차로 턱밑 추격 중이다. 이 밖에도 이번 쿼터에 새롭게 선보인 코너 '개국공신', '시그날'과 이번 쿼터 첫 순위권에 진입한 '엑스트라'까지 차곡이 승점을 쌓으며 선전하고 있어 이번 주 순위 경쟁은 어떻게 펼쳐지게 될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웃음을 아는 자들의 특급 코미디 tvN '코미디빅리그'는 매주 일요일 저녁 7시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