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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따라' 혜리 꽃미모 16종세트에 남심 녹아

박종권 기자

기사입력 2016-05-08 10:13


SBS '딴따라'에 출연 중인 혜리.

[스포츠조선 박종권 기자]

'딴따라' 혜리의 '꽃미모 16종 세트'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극본 유영아) 측은 정그린 역의 혜리의 사랑스러운 표정이 담긴 '꽃미모 16종 세트'를 공개했다. 극중 혜리는 밝고 씩씩한 성격의 정그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혜리는 극중 동생인 강민혁을 살뜰히 보살피는 열혈 누나로 출연해 '국민 누나'로 통했다. 이런 가운데 시청자들을 미소짓게 하는 혜리의 '청순미'부터 '멍뭉미'까지 담긴 16종 꽃미모 세트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무엇보다 혜리의 '멍뭉미' 귀여운 매력으로 여심과 남심 모두를 저격하고 있다. 애교섞인 눈망울로 지성을 사랑스럽게 올려다보는 모습에서는 애교가 뚝뚝 떨어져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한다. 이어 입술을 내민 채 토라진 표정을 짓는가하면 볼에 바람을 넣은 채 눈을 동그랗게 뜨며 귀여운 표정으로 깜찍함을 폭발시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 외에도 메롱을 하거나 치아를 드러내며 해맑게 웃는 무공해 미소는 아이 같은 순진무구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까지 함께 웃음짓게 한다.

혜리는 발랄한 매력 외에도 청순미를 뿜어내 남심을 한번 더 저격하고 있다. 카메라를 향해 살포시 미소를 짓는 모습에서 단아함이 드러나 눈길을 끈다. 턱을 괸 채 지그시 미소를 짓고 있어 만화 속 여주인공 같은 비주얼도 시선을 강탈한다.

혜리는 귀여움과 청순미를 폭발시키며 촬영장에서도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하고 있다. 혜리표 꽃 미소는 언제나 촬영장을 화사하게 밝히며 현장에 웃음을 전하고 있다. 혜리의 애교 넘치는 귀여운 표정들은 촬영장에 큰 활력을 선사하며 무한 긍정 에너지를 전파시키고 있다.

혜리 꽃미모 16종세트를 접한 네티즌은 "멍뭉미 폭발", "혜리 청순 귀염 매력~", "딴따라의 비타민 혜리", "매니저 정그린 벌써부터 활력소!", "지성과 잔망 로맨스 기대할게요~", "혜리 점점 이뻐진다", "표정 완전 귀여워"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드라마 '딴따라'는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 신석호(지성)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꽃길 인생작 프로젝트를 그리고 있다.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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