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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1박2일' 막내라인 윤시윤과 정준영이 머드 레슬링서 거친 '몸의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이들이 눈을 뗄 수 없는 빅 매치를 펼쳐졌다고 전해져 네티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모습은 대천 해수욕장에서 베이스캠프까지 이동 수단을 걸고 벌어진 '머드 레슬링' 복불복 대결에서 윤시윤과 정준영이 맞대결을 펼치고 있는 것. 3대 3으로 나누어진 팀 대결에서 우연히 대결을 펼치게 된 윤시윤과 정준영은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순둥순둥하고 귀여운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거친 남성미를 뽐내며 사나이로 돌변해 눈을 뗄 수 없는 대결을 펼쳐 경기를 보고 있던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복불복 승부사로서 매번 놀라운 운과 능력으로 승리를 이끌어 나가는 요물막내 정준영과 탄탄한 근육과 넘치는 체력으로 해병대 출신의 위엄을 뽐내는 새 멤버 윤시윤의 대결은 긴장감 넘치는 명경기와 함께 훈훈한 눈 호강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윤시윤과 정준영의 대결은 현장에서도 모두가 숨을 죽이고 바라봤을 만큼 흥미진진했다"면서 "'막내 라인' 새 멤버 윤시윤과 막내 정준영의 활약을 앞으로 많이 기대 부탁드리고, 이들의 빅 매치를 본 방송을 통해 꼭 확인 부탁 드린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1박 2일'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 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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