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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장항준 감독이 대세인 아내 김은희 작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장항준 감독은 "'네 마누라는 잘나가는데 왜 너는 그러냐'라는 말을 들었다"라며 "저는 답보하고 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처음에는 아내의 글을 지적했다. 하지만 점차 아내의 글에 손댈 곳 없어졌고 아내는 아주 잘 나가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장항준 감독, 김은희 작가는 '2016 무한상사' 연출과 극본을 맡는다.
기사입력 2016-05-07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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