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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무한도전'에서 빵빵 터진 순간이 담긴 장면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충격에 휩싸인 정준하와 "밤길 조심하라"고 살벌한 경고를 하고 있는 박명수 야유회에서 장기자랑을 하고 있는 정형돈 등 멤버들의 인상 깊은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무한상사'가 3년 만에 방송된다.
멤버들은 주인공과 주요 배역을 결정하기 위해 처음으로 드라마 오디션에 도전했다. '시그널'의 명대사와 유아인의 연기를 따라 하는 등 배역을 따기 위해 멤버들은 이전까지 보지 못했던 연기를 선보였다.
또한 첫 출근한 '황 신입' 광희과 팀원들 간의 대립이 펼쳐졌고, 양세형이 감초로 출연해 무한상사의 재미를 더했다.
'2016 무한상사'의 새로운 이야기는 오늘(7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