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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탤런트 구혜선과 안재현의 달콤한 청혼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의 NG 장면이 눈길을 끌고 있다.
누리꾼들은 "안재현 눈빛에 진심이 담겨있다", "보기만 해도 설렌다", "구혜선에게 반한 눈빛"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구혜선과 안재현은 지난해 2월 4월까지 총 20부작으로 구성돼 방송한 KBS2 월화드라마 '블러드'에서 호흡을 맞췄다. 구혜선(33)과 안재현(30)은 3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로 '블러드'를 인연으로 연인사이로 발전 했다. 두 사람은 1년 교제 끝에 오는 21일 비공개 결혼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