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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대세 걸그룹 아이오아이(I.O.I)가 또 한 번의 서바이벌을 치르는 위기를 맞는다.
이날 녹화에서 18명의 연습생들은 '예능 실습', '데뷔 평가 무대' 등을 진행하며 한 번 더 숨 막히는 경쟁을 치렀다. '예능 실습' 시간에는 예능의 고전 게임이라고 할 수 있는 베개 싸움을 진행했다. 18명의 연습생은 상대를 봐주지 않고 인정사정 없는 대결을 펼쳤다.
또 이어진 '데뷔 평가 무대'에서 연습생들은 트로트, 댄스, 발라드의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맞춰 짧은 무대를 만들어냈다. 연습생들은 짧은 시간 내에 완성도 높은 무대를 만들기 위해 합심하며 아이디어를 모았다.
한편 아이오아이(I.O.I)와 '아는 형님' 멤버들의 박진감 넘치는 오디션에서 선발될 최후의 11인은 누구일지, 오는 7일 밤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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