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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가수 겸 뮤지컬배우 다나의 남자친구가 이호재 감독으로 밝혀졌다.
별다른 스킨십 없이도 두 사람은 미소만으로도 서로를 향한 애정이 듬뿍 담겨있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호재 감독은 2013년 영화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을 연출한 연출가로, 당시 영등위 청소년을 위한 좋은 영상물 다큐멘터리 부문에서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지난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한 다나는 "남자친구가 있다. 3년째 만나고 있다. 나보다 연상이다"라며 연애 중임을 밝혔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