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바이 미스터 블랙' 이진욱이 문채원을 향한 가슴 벅찬 사랑을 뜨겁게 고백했다.
이날 고성민은 MBR의 진짜 대표를 대동하고 나타났다. MBR 대표는 "선우건설이 아닌 누구와도 프로젝트를 진행하지 않겠다. 고성민 전 대표는 선우건설과의 계약 후 대표직을 사임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차지원은 "모든 게 경영진의 방만한 경영 때문이다. 선우건설의 사장이면서도 회사의 사활을 걸고 있는 카지노 리조트 사업을 제멋대로 다른 계열사로 돌리려하고, 기본적인 사항조차 확인하지 않은 민선재 사장의 책임이 크다"라고 지적했다.
|
한편 서진탁(최정우)는 백은도와 민선재에게 차회장의 시체 사진을 보내며 "100억을 달라, 아니면 차지원에게 이 사진을 보내겠다"라고 협박에 나섰다. 서진탁은 차회장의 시체에 있는 총상을 보관해뒀던 것.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