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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미스터 블랙' 이진욱이 전국환에 대한 분노를 차분하게 드러냈다.
하지만 차지원은 "부모의 죄는 자식에게 전해지지 않는다. 어디선가 본 것 같은데 기억은 잘 안 나네요"라고 여유있게 받은 뒤 "정식으로 인사드리죠. 차지원입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차지원은 백은도가 보는 앞에서 김스완(문채원)을 만나 "혼자 힘들어하거나 속상해하지 마. 선우건설 부도 막고 밥 한 번 먹죠. 내가 살게요"라고 환하게 웃어보였다.
기사입력 2016-05-04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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