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딴따라' 지성, 이태선-공명에 밴드 해체 선언 "돈 없다" 거짓 핑계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6-05-04 22:3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지성이 '딴따라' 밴드 해체를 선언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에서는 거짓 핑계로 밴드 해체를 선언하는 신석호(지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석호는 자신 때문에 딴따라 밴드의 활동이 힘들어질 것을 직감했다. 이에 나연수(이태선)와 카일(공명)에게 밴드 해체를 선언했다.

신석호는 나연수에게 학원 강사 자리를 소개해줬고, 카일에게는 객원 기타리스트로 들어가라며 챙겨줬다.

그러나 공명은 밴드 해체 사실을 믿지 못하고 계속 추궁했고, 신석호는 "음반 낼 돈이 없다"며 거짓으로 돈 문제를 핑계로 둘러댔다.

한편 '딴따라'는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 신석호(지성)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꽃길 인생작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으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