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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혜진 기자] 이민수PD가 '톡투유'의 주제관에 대해 밝혔다.
이어 그는 "김제동이 녹화 때 얘기한 것 중 '우리의 일상이 너무 하찮게 여겨지는 것을 그만해야 한다'고 얘기한 적이 있다. 그 일상 자체가 인생이고 삶인데, 특별한 일을 해야 한다고만 하는 건 아쉽다"고 밝혔다.
'톡투유'는 대한민국 최고의 말꾼 김제동과 함께 하는 유쾌한 생활 시사 토크 콘서트다. 청춘과 가족 등 다양한 연령대의 청중이 있는 곳으로 가 서로의 고민과 걱정거리를 나누는 재미와 의미를 겸비한 프로그램.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