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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투유' PD가 밝힌 '지방 강연' 못가는 이유

전혜진 기자

기사입력 2016-05-04 14:21


사진제공=jtbc

[스포츠조선 전혜진 기자] 김제동이 '톡투유'가 지방에 가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3일 오후 서울 상암동 북바이북에서 '김제동의 톡투유-걱정말아요 그대'(이하 톡투유)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김제동과 이민수 PD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이민수PD는 "지방에서 와달라는 요청이 많은데 자주 못가는 데 이유가 있다"며 "식구들도 많고 장비도 많아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해외에서도 교민사회, 한인 학생들에게 연락이 온다. 꼭 갈 수 있는 날까지 기다려달라"고 전했다.

'톡투유'는 대한민국 최고의 말꾼 김제동과 함께 하는 유쾌한 생활 시사 토크 콘서트다. 청춘과 가족 등 다양한 연령대의 청중이 있는 곳으로 가 서로의 고민과 걱정거리를 나누는 재미와 의미를 겸비한 프로그램.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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