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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지현 기자] 배우 천정명, 정유미, 김재영이 이상엽을 위해 일일 응원단을 결성했다.
여기에 태하의 눈빛에선 합격을 거머쥐고자 하는 불타는 열정까지 엿보여 어떤 결과가 나왔을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는 상황. 무엇보다 실제 촬영장에서 이상엽(박태하 역)을 향해 뜨거운 응원을 펼쳤던 세 배우는 실감나는 구호와 동작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의 한 관계자는 "오늘 방송에서 각자의 꿈을 ?던 네 명의 친구들에게 피할 수 없는 대형사건이 벌어진다. 이들의 운명을 또 한 번 송두리째 뒤엎을 일들이 어떻게 다가올지에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
보육원 친구들의 열혈 응원 현장을 확인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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