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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배우 공승연이 숨겨진 베이글녀의 매력을 발산하며 래쉬가드 자태를 뽐낸 화보를 공개했다.
특히 센터폴에서 올 여름 새롭게 선보이는 청량한 민트 컬러 또는 시크한 블랙 컬러 래쉬가드, 카뮤플라주 패턴의 래쉬가드 등 다양한 스타일의 래쉬가드를 세련되게 소화하며 청순하고 섹시한 반전 매력의 핫 서머룩을 연출했다. 센터폴은 '공승연 래쉬가드 패션'을 시작으로 올 여름 휴가지에서 돋보이는 남녀 래쉬가드 컬렉션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다.
센터폴 관계자는 "이번 화보룰 통해 배우 공승연이 그동안 숨겨왔던 '新 베이글녀'의 반전 매력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하며, "센터폴에서 올여름 처음 선보이는 남녀 래쉬가드 컬랙션 또한 공승연 화보와 함께 핫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공승연은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에서 당차고 뻔뻔한 김다해 역을 능청스럽게 소화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국수의 신'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