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전원책이 김구라를 칭찬한 사연이 공개됐다.
이에 김구라는 "저는 심각성을 알고 있는데요? 매일 신문을 보며 '아 이게 정말 문제구나' 느낀다"라고 발끈했다. 그러자 전원책은 "그대는 현명한 개그맨이라서 우리와 함께 앉아 있는 것"이라며, "한두 달 같이 지내니 식견이 트이고 당장 눈이 높아진 것 아니냐"며 김구라의 식견이 유시민과 자신의 덕임(?)을 어필해 현장에 웃음을 자아냈다.
그 외, 정치권을 휩쓸고 있는 '연정론'과 박근혜 대통령의 이란 방문 등에 대해 이야기한 '썰전'은 5일(목)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