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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소녀시대 티파니가 첫 솔로 앨범을 발표, 대박 솔로 행진을 이어간다.
특히, 티파니는 소녀시대 및 소녀시대-태티서 활동과 '나 혼자서', 'Only One' 등 다수의 드라마 OST 참여를 통해 파워풀한 가창력을 인정받았음은 물론,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과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데뷔 후 9년만에 선보이는 첫 솔로 앨범 활동으로 보여줄 티파니의 새로운 모습에 대한 궁금증은 더욱 증폭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티파니는 앨범 발매에 앞서 10일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내 SMTOWN THEATRE에서 첫 미니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 오후 4시에는 미디어 쇼케이스를, 오후 8시에는 팬들을 위한 쇼케이스를 열고 솔로 앨범 무대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어서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한편, 티파니의 첫 미니앨범 'I Just Wanna Dance'는 11일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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