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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트와이스 사나가 깜찍 애교를 선보였다.
특히 신곡 'CHEER UP'에서 '킬링 파트'로 불리는 "친구를 만나느라 shy shy shy" 파트를 깜찍하게 소화해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사나는 사투리 애교를 공개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고.
일본인 멤버인 사나는 "오사카 출신이라 한국말을 해도 사투리 억양이 남아있다"라며 부산출신 매니저들에게 배운 사투리 애교를 개인기로 선보였는데, 이어 '응답하라 1977' 속 정은지의 부산 사투리 애교까지 완벽 재연해내며 '샤샤샤'를 뛰어넘는 역대급 깜찍함을 발산할 예정이다.
한편 트와이스 사나의 역대급 사투리 애교는 오는 4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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