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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지현 기자] 악동뮤지션이 단숨에 음원차트를 점령하며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이에 소속사 식구들의 응원 역시 큰 힘을 더했다.
이하이는 "#AKMU 찬혁이가 1.2.3.4 무대 보고 제 생각하면서 만들었던 노래래요. 저에게 처음 2-3년 전에 들려준노래!! 그래서 그런지 난 #re_bye 가 제일 좋은데. 꿀바른 건지. 수현이 목소리에 귀가 녹는듯 하구요.여러분 #사춘기 앨범 아직도 안들어보셨어요? 아니 아직도? 이 좋은 앨범을요? 이 좋은 노래들을요?#사춘기#당장들어요#RIGHTNOW!!!!!#NOWPLAYING"라는 재치있는 글로 악동뮤지션 홍보에 적극 참여했다.
한편 이날 0시 공개된 악동뮤지션의 새 앨범 '사춘기(思春記) 上권'의 타이틀곡 'RE-BYE'는 이날 오전 8시 기준 멜론, 지니, 엠넷,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벅스, 소리바다, 몽키3 등 8개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올킬했다.
악동뮤지션은 어린이날인 5일 오후 3시 서울 성동구 서울숲 야외무대에서 새 앨범 청음회 '사춘기입문 in 서울숲'을 개최, 컴백 후 첫 라이브 무대를 팬들 앞에 선보인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