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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트와이스 쯔위가 염색약 CF 욕심을 드러냈다.
특히 염색약 CF를 소망하던 '차세대 CF퀸' 막내 쯔위는 염색약 모델로 손색이 없는 역대급 비주얼을 뽐내며 CF 연기를 선보였는데, 압도적인 비주얼과는 달리 반전 있는 CF 멘트로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평소 팬들 사이에서 '족발 마니아'로 소문난 일본인 멤버 모모는 찍고 싶은 CF로 어김없이 족발을 꼽으며 남다른 족발 사랑을 드러내 큰 웃음을 자아냈다. 또 쯔위와 함께 '막내라인'으로 사랑받고 있는 채영은 여태까지 본 적 없는 깜찍한 시계 CF를 연기해 '엄마미소'를 유발했다는 후문.
차세대 CF퀸 쯔위의 '주간아이돌' 한정판 염색약 CF는 오늘 4일 수요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