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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tvN '또 오해영'이 2배 더 강력한 재미로 찾아온다.
3일 방송되는 2화에서는 로코퀸 서현진이 더욱 처절하게 망가지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 방송에 앞서 공개된 2화 장면에서 서현진은 자전거를 타다 사고를 당해 헝클어진 머리를 한 채 만신창이가 된 모습으로 등장해 사진만으로도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특히 속바지에 치마에 끼여 올라가 있는 줄도 모르고 당당하게 자전거를 어깨에 메고 귀가하는 서현진의 모습이 망가질수록 사랑스러운 로코퀸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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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tvN '또 오해영'은 매주 월, 화 밤 11시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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