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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한식 요리에 도전장을 내민 초보 새댁 박수진이 이번에는 꽃게와 한판 승부를 펼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박수진이 손가락 부상 투혼을 발휘해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박수진이 게살을 발라내던 중 껍질에 손을 찔리고, 설거지를 하던 중 칼에 손을 베어 모두를 놀라게 한 것. 손에서 피가 난다며 걱정하는 유재환에게 박수진은 "괜찮아"라고 말하며 끝까지 요리에만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에 심영순은 "박수진이 손가락을 다쳤는데도 연신 괜찮다고 하는 걸 보니 음식을 잘 할 것 같다"며 기특해 했다고.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한식 대가 심영순의 노하우가 담긴 꽃게요리 레시피를 낱낱이 공개해 안방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