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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배우 이다해가 바비 인형 뺨치는 환상의 몸매와 패셔니스타다운 완벽한 스타일링을 자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신의 S라인이라 부를 만큼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이다해는 몸매 관리에도 철저하다고 해 이기적인 유전자는 물론 남모를 노력이 뒷받침 되었음을 예감케 하고 있다.
한편, 이다해는 2017년 초 방영 예정인 중국드라마 '나의 여신, 나의 어머니'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새로운 연기변신에 나선다. 그녀는 극 중 중국 남자 오중지와 사랑에 빠져 결혼을 하게 되는 한국 며느리로 분해 선인장처럼 가시가 돋친 중국 시어머니와의 고부갈등을 그려낼 예정이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