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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이상윤과 유이 양측이 열애설에 대해 "확인 중이다"고 말을 아꼈다.
이상윤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 관계자는 3일 오전 스포츠조선과 전화통화에서 "열애설과 관련해 본인에게 확인 중이지만 너무 이른 시간이라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확인 후 입장을 표명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이상윤과 유이가 올해 초 모임을 통해 알게 된 후 사랑을 키웠다고 보도했다.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이 커 연인이라는 사실을 숨기지 않는다는 것.
이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말을 빌어 "여느 연인처럼 데이트를 즐기며 서로를 살뜰하게 챙긴다. 서로 챙기며 신뢰하고 믿는 만큼 애틋하게 사랑을 쌓아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스포츠조선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