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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팔로우미7' MC들이 개미허리 비결을 공개했다.
황승언의 말에 레인보우 고우리 역시 깊은 공감을 표했다. 고우리는 "우리 멤버 중에 몸에서 어린 아이 하나가 빠져나간 친구가 있다"며 멤버 조현영을 언급했다. 고우리는 "그 친구의 다이어트 과정을 하나하나 다 지켜봤는데 매일 온 몸에 멍이 들어있었다"며 "몸을 꼬집어서 멍이 들었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황승언은 "정말 효과가 있다. 다만 온몸을 다 꼬집어야 하다 보니 팔이 굵어질 수 있다"고 유머 섞인 꼬집 다이어트 부작용을 설명해 현장에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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