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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또한, 이계인은 인간의 잠에 대한 토크를 이어가던 중 5박 6일 동안 한숨도 못자고 붕어를 잡았던 기막힌 사건을 소개하며 출연자들을 박장대소하게 했다. 그리고 '닭은 안드시죠?' 라는 사유리 질문에 '그것은 별개다, 우리 집 닭 맛있어'라며 자신만의 독특한 철학을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동물을 사랑하는 박정윤 수의사와 자신의 철학을 고집하는 이계인이 팽팽한 신경전을 펼치며 토크의 긴장감을 더했다는 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