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박소담 측이 KBS2 새 월화극 '뷰티풀 마인드' 출연이 확정됐다는 보도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이와 관련 KBS 측은 "남자 주인공인 장혁이 중국 일정을 소화하고 돌아오는 이달 중순 정식 대본 리딩을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 여자 주인공 캐스팅과 정식 촬영도 준비 중인 단계"라고 전했다.
'뷰티풀 마인드'는 천재 신경외과 의사가 어느날 갑자기 환자들의 기묘한 죽음에 얽히기 시작하면서 사랑에 눈뜨고 인간성을 회복해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성균관 스캔들'을 집필한 김태희 작가와 '드림하이2' 등을 연출한 모완인PD가 의기투합 했다. 작품은 '동네변호사 조들호', '백희가 돌아왔다' 후속으로 6월 말 방송될 예정이다.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