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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이이경과 이성경이 마이크를 잡는다.
연기뿐만 아니라 가창력까지 뛰어난 이성경은 프로듀서인 로코베리의 로코와 함께 피아노, 바이올린의 합주를 보이며 음악인으로서의 모습까지 선보였다. 이어서 흥 넘치는 섹시 댄스까지 선보이며 분위기를 주도해나갔다.
한편 '별에서 온 그대', '태양의 후예'등 폭발적인 시청률의 드라마에서 활약한 이이경에게 MC들은 "시청률 제조기라는 말은 들어봤지만 노래 잘 한다는 얘기는 들어본 적이 없다"며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프로듀서 조커는 "당장 음반 취입해도 될 정도"라고 이이경의 실력을 보장해 더욱 궁금증과 기대감을 자아냈다.
방송은 3일 오후 10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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