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컴백, 앨범 재킷 티저 '팬이 만들어줬다?' 어떤 의미?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6-05-02 10:42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스테파니(Stephanie)의 새 싱글 'Tomorrow(내일)'의 자켓 티저 사진이 공개됐다.

스테파니의 소속사 마피아레코드는 2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사진을 공개하며 이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 재킷 티저는 데뷔부터 지금까지 스테파니의 팬으로써 연을 이어오고 있는 GAMZA(김진영)가 직접 참여해 아티스트와 팬과의 특별한 교감이 이루어졌다. 기존에 선보였던 화려한 재킷 이미지와 다르게 따뜻한 색감과 심플하게 선이 교차되는 디자인으로 대중들과 소통하겠다는 각오가 담겼다.

스테파니의 이번 앨범은 지난 2015년 발매된 'Top Secret(톱 시크리트)' 이후 6개월만에 발매하는 두 번째 디지털 앨범으로 그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봄이라는 계절이 맞물려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스테파니는 오는 6일 KBS '뮤직뱅크'를 첫 무대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서울 여의도 KBS별관에서 KBS2 설 특집 '머슬퀸 프로젝트' 공개방송이 열렸다.
'머슬퀸 프로젝트'는 여자 스타 8인방이 국내 최고 머슬 트레이너에게 특급 멘토링을 받으며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거듭나는 동시에 운동법이 가미된 퍼포먼스 공연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머슬퀸 프로젝트'에서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는 스테파니.
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6.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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