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무한도전 젝스키스 멤버 이재진이 YG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하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이재진은 조카의 그림도 공개하며 "두 살에서 세살 넘어갈 때 그린 건데 지금은 다섯 살이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재진은 "내가 그린 빅뱅 멤버들의 이미지가 앨범에 들어간 적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재진은 '매부' 양현석이 있는 YG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하지 않았다. 젝스키스 시절 연예계 대표 춤꾼으로 손꼽힌 만큼 YG에서 안무가로 활약할 수도 있었을 것.
또 이재진은 "안 그래도 오늘 동생한테 밥 얻어먹으려고 했다. 오빠로서 자존심도 없다"라고 덧붙였다.
lunarfly@sportschosun.com